컨텐츠 바로가기


메시아기독교백화점

검색 검색

현재 위치
  1. 도서
  2. 영적생활
공급사 바로가기
이제 우리가 그 길을 걷겠습니다 (이원상 목사의 생애와 목회)  

이제 우리가 그 길을 걷겠습니다 (이원상 목사의 생애와 목회)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이제 우리가 그 길을 걷겠습니다 (이원상 목사의 생애와 목회)
소비자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 이원상
출판사 두란노
적립금 27원 (0.20%)
QR코드
qrcode
이미지로 저장코드URL 복사트위터로 보내기
배송비 3,5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이제 우리가 그 길을 걷겠습니다 (이원상 목사의 생애와 목회) 수량증가 수량감소 13500 (  27)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이벤트


예수의 향기를 남긴 사람, 이원상
언젠가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목사님이 걸어가신 그 길…
우리도 따라가겠습니다


“나는 평범한 은사를 가진 아주 평범한 사람입니다.
나는 말주변도 별로 없고, 사역관리도 잘 못하고, 대단한 설교자도 아닙니다.
내가 유일하게 잘했던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사랑을 한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아내를 사랑하고, 내 자식들을 사랑하고,
또 다른 사람들을 사랑했습니다. 그것뿐입니다.”


청빈하고 겸손하게 예수님만 따라가기를 소원하고, 또 실천하고자 애썼던 이원상 목사의 삶과 목회를 소개하는 책이다. 이원상 목사는 기도와 말씀 사역에 온전히 집중하는 삶을 살았다. 언제 어디서나 기도에 힘썼고, 2000명 교인의 이름을 다 외우고 그들의 삶을 돌아보는 등 힘겨운 이민생활에 지친 영혼들을 위로하고 그들이 하나님만 바라보도록 인도했다. 그를 아는 사람들은 한결 같이 ‘예수님을 닮은 사람, 예수의 향기를 남긴 사람’이라 평가한다. 일생 동안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고결하게 불태운 이원상 목사의 삶을 돌아보면서 하나님께는 영광을 올려드리고, 독자들은 신앙여정에 따르고 싶은 이정표를 발견하기를 소원한다.
1부는 목사님의 어린 시절부터 유학을 거쳐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담임목회를 시작하기 전까지의 내용을 다루었다. 2부는 이원상 목사님의 목회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3부는 이원상 목사님의 목회 후 사역을 중심으로 기록했다. 4부는 이원상 목사님의 목회와 설교를 신학적이고 목회적인 측면에서 접근했다. 5부에서는 목사님 가족의 조사를 실었고, 6부에서는 목사님을 추억하는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소개하였다.


* 본문 맛보기
전교인의 이름을 부르며 드린 중보기도
이원상 목사의 돌봄 사역은 한마디로 ‘선한목자 목회’라 할 수 있는데, 특히 성도들을 위한 중보기도에 우선순위를 두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성경에 근거를 둔 복음적인 설교에 중점을 두었지만, 성도를 보살피는 데는 예수님이 지상사역에서 보여주신 본을 따라 선한 목자 목회를 하려고 나름대로 노력해 왔습니다. 선한 목자 목회란 예수님이 요한복음 10장에서 말씀하신 대로 양들의 이름을 부르며 양들을 잘 돌봐 주는 ‘케어 미니스트리’(Care Ministry, 돌봄 사역)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돌봄 사역은 저의 목회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교인 가정의 심방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먼저 성도들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드립니다. 일주일 중 6일 동안 일정한 시간을 정해 놓고 교회에 나오는 모든 성도 가정을 여섯 그룹으로 나누어 작성한 명단을 보고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립니다.”
이원상 목사와 이영자 사모가 교인들의 이름과 그 자녀들의 이름을 잘 기억하는 이유가 중보기도에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번은 오랫동안 나오지 못했던 교인이 이원상 목사에게 인사를 하였다. 이때 이원상 목사는 자녀 이름을 부르며 대학에 진학하였느냐고 물었다. 그 교인은 담임목사가 자기 자녀 이름을 기억하는 것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미국 복음주의적 신학교인 리버티대학교(Liberty University) 총장 제리 폴웰(Jerry Falwell) 목사가 교회에서 세미나를 인도한 적이 있었다. 이원상 목사가 폴웰 목사를 소개하면서 “저는 대략 2,000여 성도의 이름을 기억하는 데 반해 목사님은 4,000여 성도 이름을 기억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하였다. 그때 교인들은 이원상 목사가 2,000여 교인들 이름을 기억하고 있음을 알고 감격하였다.
이원상 목사가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한 것은 한 영혼을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충만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는 중보기도 사역을 통해 교인들과 영적 교제를 나누어 초대교회와 같은 사랑과 성령이 충만한 교회를 이루고자 했다.
p. 93-94


하나님 말씀으로서의 설교
이원상 목사의 설교는 성경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서 출발한다. 성경이 절대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 말씀을 그대로 전할 때 성령을 통하여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확신했다. 그의 보수적 성경관은 어린 시절 신앙교육에서 시작되었고 댈러스신학교에서 더욱 확고해졌다. 이원상 목사가 유학했던 시절 댈러스신학교는 세대주의의 영향 아래 있었지만,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성경관을 철저히 지켰다. 그의 설교가 하나님 말씀으로서의 권위를 지니게 된 것은 성경이 무오한 하나님의 계시라는 확신에 근거했기 때문이다.
이원상 목사는 창세기부터 차례로 설교한 것은 아니지만 한 권의 성경을 택하여 차례대로 강해했다. 성경 진리를 그대로 전하고 성경이 기록된 당시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많이 사용했다. 이원상 목사가 성경 원어에 능숙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는 무엇보다 조금이라도 교인들에게 진리의 맛을 실감나게 전해 주고 싶었다. 성경의 무오성에 대한 강조가 약화될수록 신학교나 강단에서 성경 원문에 대한 강조도 약해진다. 하나님 말씀에 대한 절대적인 권위를 포기하면 어려운 성경 원문을 배울 필요성이 줄어들고 당시의 의미를 찾으려 수고할 이유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오늘날까지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말씀의 뿌리 위에 견고하게 세워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이원상 목사의 확신이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제자훈련과 심방 사역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 중 말씀 사역이 가장 중심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그 스스로도 고백한다. 목회의 중심이 영혼을 향한 돌봄이듯이 설교의 중심은 성경을 그대로 드러낸 복음이었다. 새가족 가운데 다수는 그의 복음중심적인 설교에 감동을 받아 등록했다. 사람들은 그가 설교를 할 때는 성경 이외에 다른 것은 전하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그의 보수적인 성경관은 설교관으로 연결되었다. 목회자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그대로 전해야 한다는 설교신학이 세워진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오직 진리의 말씀 위에 세워져야 한다. 이원상 목사는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운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진리의 말씀 위에 교회를 세운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진리를 선포하기 위해 노력했다. 복음적 설교가 오늘날 교회 부흥의 원동력이 되었지만 정작 스스로는 자신의 설교에 만족하지는 않았다. 자신의 설교는 역동적인 전달력이 부족하고 적절한 예화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며 늘 아쉬워했다.
오늘날은 그 어느 때보다 성경관이 도전받는 시대이다. 고등학문이란 이름으로 성경의 무오성을 무너뜨리고 성경의 진리를 시대와 상황이라는 상자 속에 가두어 사람에게 필요한 도구로 전락시키는 시대에 살고 있다. 성경이 무너진 강단은 어떤 설득력 있는 화술과 감동적 이야기로도 회복될 수 없다. 이원상 목사의 설교와 오늘날 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무엇으로 세워지는지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이다.
동일한 성경을 들고 오늘도 강단으로 올라가는 후배 목회자들에게 그가 들려 주고 싶은 교훈이 있다.
“진리의 말씀을 확신하지 못한다면 강단에 오르지 마라. 말씀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모든 것이 부족해도 성령님께 자신을 맡기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하라. 설교자가 먼저 다가서야 할 곳은 말씀을 전해야 할 회중이 아니라 말씀을 받아야 할 하나님 앞에 무릎을 끓은일이다.



세 번이나 더 찾아와 주신 자상한 사랑의 목사님
김동준 집사


이민 와서 3년간 방황과 갈등을 겪은 끝에 작은 치킨집을 열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처음 다니기 시작했기 때문에, 담임목사님이 개업예배를 인도해 주시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였고, 예배 후에는 앞으로 가게에서 팔게 될 음식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목사님이 혼자 저희 음식점에 찾아오셨습니다. “김 집사님, 어제 음식을 먹어 보았는데 이 맛 가지고는 아무래도 안 될 거 같아요. 좀 더 맛을 내야겠어요” 하시며 염려와 위로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후에도 목사님은 세 번이나 더 저희 가게에 찾아오셨는데 그때마다 유사한 다른 음식점에 가셔서 맛을 보신 후 다시 저희 집 음식을 드시고 조언을 해주시며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그때 보여주신 목사님의 자상한 사랑은 지금도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경험이 없이 시작한 가게는 결국 9개월 만에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치킨집을 그만둔 후로 고난의 연속이었던 저는 현실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말씀만을 바랐기에 복음 중심의 설교를 하시는 이원상 목사님의 말씀이 와닿지 않아 결국 다른 교회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얼마 후 한 모임에서 목사님을 뵙게 되었는데 저에게 왜 떠났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고 오히려 웃음 띤 얼굴로 한 마디만 말씀하셨습니다. “김 집사님, 다시 돌아오면 좋겠어요.” 그 후에도 여러 번 목사님을 뵐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똑같은 말씀만 하셨습니다.
결국 저는 2년 후 다시 와싱톤중앙장로교회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목사님 부부께서 저희를 너무도 반갑게 맞아 주시고 축도 시간에 저희의 이름을 부르면서 축복기도까지 해주셨습니다. 그날 저희는 너무 감격하여 이런 목사님의 사랑을 본받아 우리도 주위의 힘든 분들을 섬기자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어느 날 제 마음속에 그동안 목사님께서 베풀어 주셨던 모든 사랑이 떠올랐고 동시에 그런 목사님을 잠시나마 원망했던 일들이 떠오르면서 죄송스런 마음이 밀려와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목사님께 찾아가 무릎을 꿇고 모든 일들을 고백하며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오히려 제가 그토록 힘들었던 것을 모르고 위로하지 못한 자신이 더욱 미안하다고 하시며 안아 주시고 축복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자상하고 훌륭한 목사님 아래서 신앙생활을 하게 된 것이 저에게는 너무도 큰 축복이었습니다.
주신 은혜대로
은퇴 이후의 사역(2003년 9월~2016년 12월)

계속되는 복음의 여정· | SEED 선교회, 선교의 지평을 넓히다· | 선교사들을 향한 지극한 사랑과 멘토링· | 모든 관심은 오직 복음전파 | 오직 복음만을 위한 SEED 선교회, 믿음의 신조 선포· | 하나님의 선교사상을 말하다· | SEED ‘5개년 계획’ 발표· | 은사자와 함께하는 전략적 선교 | 기도운동의 밀알이 되기 위한 프레션· | 프레션 장기전략 목표(2016-2035)· | 끝없는 면학의 열정- 박사학위 취득· | 하나님의 선물, 두 개의 명예박사 학위· | 진실한 신자이길 원한 이원상 목사, 하늘로 돌아가다 | 이원상 목사의 헌신적인 동역자들· | 이원상 목사가 말하는 목회 비결·


대금 결제안내

저희 쇼핑몰은 무통장 입금과 신용카드의 두 가지 결제방법을 제공하여 드립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입금결제 : 인터넷 뱅킹이나 PC뱅킹을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시의 송금자 이름은 주문시 입력하신 주문자의 실명이어야 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500원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배송안내

    고객님이 무통장 입금으로 주문하신 경우에는 입금하신 날로부터, 신용카드로 구매하신 경우에는 구매하신 날로부터 2~3일 이내에 (최장7일이내)
    입력하신 배송처로 주문상품이 도착하게 됩니다.
    주문하신 상품에 따라 배송기간이 조금 상이할 수 있습니다.

    (택배는 로젠택배 사용)
주문취소 / 교환 / 환불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등을 실제 받으신 날로부터 7일 이내.
(포장을 개봉하여 사용하거나 또는 설치완료가 되어 상품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에는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하오니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을 개봉한 경우에는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합니다.)
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광고 사항과 다른 경우에는 상품등을 받으신 날로부터 3개월 이내.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규정되어 있는 소비자 청약철회 가능범위에 해당되는 경우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고객님의 책임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 화장품, 식품 등)
시간이 경과되어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상실된 경우 ( 예 : 계절상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 도서, DVD. CD등 복제 가능한 상품)
기타,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에 해당되는 경우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인 경우 상품 반송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후기작성 모두 보기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작성 모두 보기


  • 고객센터
  • 02-372-2232 / 3527
  • 010-5233-7101
  • 김두진 팀장
  • messiahbook@hanmail.net
  • 다량(단체)구매 또는
    상품문의는 담당자와
    전화상담바랍니다.
  • 계좌번호
  • 국민은행
  • 030302-04-160280
  • 신한은행
  • 110-296-984506
  • 예금주 : 김두진

맨위로